Lyrics

진지한 척하긴 싫은데 네 얘기만 하면 나는 열다섯 살 중학생이 돼 넌 가벼운 장난을 쳐도 내 맘 속엔 감당할 수 없는 울렁임이 돼 너의 다릴 감싸 쥐는 물 그게 부러워 난 바다가 됐어 진짜 좋아한다고 한 천 번은 말했잖니 넌 내 맘에선 신이야 난 흔한 병신이야 이 노래는 진심이야 찢어진 가슴쯤이야 뭐 넌 내 맘에선 신이야 난 흔한 병신이야 이 노래는 진심이야 찢어진 가슴쯤이야 뭐
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