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창밖에 내리는 내 맘 적시는 비야 얼어붙은 시간도 녹아내려 선명해질 테니 지난 후회는 그만 돌아보려 해 이대로 자유롭게 세상을 날아 아무 일도 없던 거야 이 비가 그치면 떠오를 무지개 가는 길을 비춰줘 긴 하루의 끝에 나를 울리는 비야 짙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어 헤매고 있던 날 지난 후회는 그만 돌아보려 해 이대로 자유롭게 세상을 날아 아무 일도 없던 거야 이 비가 그치면 떠오를 무지개 가는 길을 비춰줘 I can fly 저 하늘 달려가 두 팔 벌려 세상을 안아 아무렇지 않을 거야 이 비가 그치면 떠오를 무지개 가는 길을 비춰줘
Writer(s): Mac Rebennack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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