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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FORMING ARTISTS
87dance
87dance
Vocals
COMPOSITION & LYRICS
BETHEBLUE
BETHEBLUE
Composer
PRODUCTION & ENGINEERING
87dance
87dance
Producer

Lyrics

겨울이불 안에서 눈 맞대면 작은방을 가득 채운 숨 향기가 날 반겨주고 안아주고 나면 이게 내 세상인 거야 널브러지고 무력할래 허공엔 시곗바늘 소리 문을 등지고 나면 차가워 아플 일 없어 너와 난 지금이 소중해 그대와 남겨둔 온기에 가둬줘 숨 막혀도 좋아 오늘을 덮어도 좋아 그대와 남겨둔 온기에 가둬줘 숨 막혀도 좋아 오늘을 덮어도 좋아 얇은 커튼 사이로 찬 바람이 비집고 오려 해도 방해될 건 없었네 희미한 새벽 공기가 우릴 간지럽히고 미소 짓네 헝클어지고 무력할 때 마주 보는 이 시간만이 문을 등지고 있어 더 울거나 아플 일 없어 너와 난 지금이 소중해 그대와 남겨둔 온기에 가둬줘 숨 막혀도 좋아 오늘을 덮어도 좋아 그대와 남겨둔 온기에 가둬줘 숨 막혀도 좋아 오늘을 덮어도 좋아 Ooh-ooh, ooh-ooh, ooh-ooh Ooh-ooh, ooh-ooh, ooh-ooh Ooh-ooh, ooh-ooh, ooh-ooh Ooh-ooh, ooh-ooh, ooh-ooh
Writer(s): Betheblue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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