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용기 낼수 없어 술에 기대어 안되는 줄 알면서 네게 전활 걸었어 혹시 너의 그 사람 옆에 있다면 잘못 온 것처럼 그냥 끊어줘 참 많이 보고 싶었어 너무 보고 싶어서 애써 널 많이 원망도 했어 사실 나 많이 울었어 이럴 줄은 몰랐어 너를 보낼때 그땐 몰랐어 너도 혹시 내 맘 같다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내게 돌아오라고 끝없이 혀끝에서 맴돌던 그 말 끝내 못하고 잘 지내라고 하고 말았어 연석)난 모르겠어 너 정말 모르겠어 난 못하겠어 널 못 잊겠어 내 품에 안겼던 니가 다른 사람 품에 니가 그런 생각 못하겠어 난 하기 싫어 누구 보다 바랬어 행복하길 바랬어 그런데 편안해 하고 있는 니 목소리 다시 난 눈물이 너의 행복앞에 나 눈물이 나 참 많이 보고 싶었어 너무 보고 싶어서 애써 널 많이 원망도 했어 사실 나 많이 울었어 이럴줄은 몰랐어 너를 보낼때 그 땐 몰랐어 너는 정말 행복한거니 나 가진 슬픔만큼 넌 그만큼 웃는 거니 밝아진 너의 음성 들려와 사랑한단 말 대신 행복하라고 말하고 말았어 너도 혹시 내맘 같다면 아무런 망설임 없이 내게 돌아오라고 끝없이 혀끝에서 맴돌던 그말 끝내 못하고 잘 지내라고 하고 말았어 잘 지내라며 끊고 말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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