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그게 아니라 말 못 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 피곤한 너의 모습 그보다 자꾸 지나는 시간 때문에 닥친 마감과 막차 시간과 빈주머니와 나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 못 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 내 맘은 그게 아니라는 말은 위로가 될 수 없겠지 닥친 마감과 막차 시간과 빈주머니와 나 때문에 미안하다는 말 못 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 내 맘은 그게 아니라는 말은 위로가 될 수 없어 아무 말 못 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 내 맘은 그게 아니라는 말은 위로가 될 수 없겠지 미안한 사람들 자꾸 작아지는 우리 늦어버린 시간 서로를 위로할 수 없는 밤 그게 아니란 말 못 하고 다시 돌아와야 했지 내 맘은 그게 아니라는 말은 위로가 될 수 없어 미안한 사람들 자꾸 작아지는 우리 늦어버린 시간 서로를 위로할 수 없는 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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