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그땐 우리 둘 다 철없이 어리기만 했나 봐 태어나 처음 설레는 너를 만나서 세상에 부러울 거 하나 없이 좋았어 매일 너만 기다렸어 행복한 시간뿐이었어 너에게 받은 만큼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실 나는 니가 보고 싶어 겉으로는 티 안 나게 사람들과 웃곤 해도 정말 많이 그리워 상처 줬던 말과 행동들 전부 미안해 후회돼 아직 니 생각뿐이야 그땐 나도 너무 어려서 사랑을 몰랐나 봐 태어나 처음 설레는 너를 만나서 세상에 부러울 거 하나 없이 좋았어 나도 너만 기다렸어 꿈같던 시간뿐이었어 너에게 사랑 주는 게 그렇게 좋았었어 사실 나도 많이 보고 싶어 겉으로는 티 안 나게 사람들과 어울려도 정말 니가 그리워 상처 줬던 말과 행동들 전부 미안해 후회돼 모두 되돌리고 싶어 더 잘해주고 아껴줬다면 내 곁에 있을까 헤어지기 전으로 돌아간다면 좀 더 노력하고 애쓸 텐데 이렇게 아플 걸 알면 절대 놓지 않을 텐데 정말 잘해줄 텐데 혹시 너도 그리웠다면 조금 니 맘도 내 맘과 같은 마음뿐이라면 당장 달려가 널 안고서 말하고 싶어 아직은 널 지우지 못한다고 널 보내기는 싫다고 후회하기는 싫다고 돌아와 줄래 나에겐 너뿐이라고 내겐
Writer(s): Han Sang Won, 이진성(monday Kiz)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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