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오랜만에 너를 만나 얘길 나누니 어느새 다 커버린 모습이 보여 태양처럼 뜨거웠던 우리 마음은 무엇이 지치게 했나 어두운 밤 초록 나무 아래 그림자 한 손엔 차가운 맥주 한 캔 들고서 꿈결처럼 펼쳐질 내일을 그리며 마주 보고 웃던 너와 나 이 여름밤에 우리 흩어진 꿈을 찾아 다시 한번 별빛 속을 달려보는 거야 영원속에 언젠가 다 사라진 대도 오늘 밤은 이 여름밤에 우리 어디든 상관없이 너와 함께 걷는 지금이 영원인 거야 두려움은 마주친 눈빛 뒤로 안녕 안녕 후, 가끔 불어오는 바람은 멈춘 내 마음에 손을 내밀어 후, 묻어뒀던 작은 욕심들 다시 꺼내봐도 괜찮은 걸까 이 여름밤에 우리 흩어진 꿈을 찾아 다시 한번 별빛 속을 달려보는 거야 영원속에 언젠가 다 사라진 대도 오늘 밤은 이 여름밤에 우리 어디든 상관없이 너와 함께 걷는 지금이 영원인 거야 두려움은 마주친 눈빛 뒤로 안녕 안녕
Writer(s): Jin Hee Jeon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instagramSharePathic_arrow_ou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