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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FORMING ARTISTS
KYUHYUN
KYUHYUN
Performer
COMPOSITION & LYRICS
Seo Ji Eum
Seo Ji Eum
Lyrics
1601
Composer

Lyrics

쓸쓸하게 남겨진 한낮 오후의 작은 별 하나 잊지 못해 나처럼 너도 머물게 된 걸까 시간마저 멈춘 외딴 곳에서 그대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날 잘 몰라도 돼요 더 바라지 않을게 멀리서 널 바라보며 해줄 수 있는 게 참 별거 없어서 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길고 오랜 반짝임 그 혼잣말을 본 적 있나요 내가 할 수 있는 언어는 그것 뿐이니까 먼지보다 훨씬 작은 점으로 그대의 하루 밖을 서성이는 날 또 스쳐도 돼요 다만 여기 있을게 멀리서 널 바라보며 해줄 수 있는 게 참 별거 없어서 오늘도 내가 해야 할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 난 없는 듯이 있어 그 어느 곳에도 속하지 못한 채 사실은 나 알고 있어 내 바람이 널 붙잡을 수 없단 걸 여전히 내겐 어려운 일 다가가고 싶고 널 안고 싶은 내 마음을 누르는 일
Writer(s): 1601, 1601a, Ji Eum Seo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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