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아무리 봐도 너에게 난 진 것 같아 하루 종일 너가 생각나 (생각나서) 답답해서 오랜만에 나간 밖은 그리게 해 너와 걷는 이 거리 아마도 이건 고칠 수 없는 병이 되어 날 자꾸 괴롭혀 너로부터 시작된 증상은 나 혼자선 나을 수 없는걸 고칠 수 있는 것 또한 너라서 난 목숨 걸고 찾아 헤매 널 보내고 난 뒤로 하루 종일 이 증상들로 뒤척여 (뒤척여) 넌 모두 볼 수 있게 나타나 씻겨지지 않는 상처로 내 하루 속에서도 내 음악 속에서도 내 모든 곳에서 너가 보여 솔직히 말하면 나도 네 생각에 허우적대고 있는 걸 자꾸만 떠올라서 벗어나려 하면 금방이라도 나타나 넌 왜 날 병에 들게 만드는 건데 또 왜 날 고칠 수 없는 병이 되어서 날 자꾸 괴롭혀 낫지 못하게 살지 못하게 이건 거짓말같이 날 바꿔줘 널 보낸 뒤로 하지만 넌 아무 일 없는 듯한 눈빛으로 지우려 해 봐도 나에게서 너가 보여 이건 거짓말같이 날 바꿔줘 널 보낸 뒤로 하지만 넌 아무 일 없는 듯한 눈빛으로 지우려 해 봐도 나에게서 음 널 보내고 난 뒤로 하루 종일 이 증상들로 뒤척여 (뒤척여) 넌 모두 볼 수 있게 나타나 씻겨지지 않는 상처로 내 하루 속에서도 내 음악 속에서도 내 모든 곳에서 너가 보여 내 하루 속에서도 내 음악 속에서도 내 모든 곳에서 너가 보여 거짓말같이 날 바꿔줘 널 보낸 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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