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어느 하루의 햇살처럼 따뜻한 봄이 내게 오듯 그대 나에게 온 그날이 생각나 그때가 문득 생각나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언젠가 꿈속에 그대 찾아와 줄 건가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는 슬픈 나를 기억해 줘요 계절을 따라 지나가듯 오늘도 나는 이곳에서 오늘 하루도 그댈 생각하면서 글썽이는 날 알까요 슬퍼서 아파서 미워서 그리워서 그 언젠가 꿈속에 그대 찾아와 줄 건가요 여전히 그대를 기다리는 슬픈 나를 기억해 줘요 추억이 참 많아서 더욱 그리운 걸까 그대 이름을 혼자 되뇌어본다 바람이 불어와 눈물을 마르게 해 내 마음이 닿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지만 언젠가 우리가 다시 만날 그날 위해 기다릴게요
Writer(s): Mi Sun Chung, Moon Sae Lee, Chi Hoon Lee, Dong Hyun Kim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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