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redits

PERFORMING ARTISTS
Lazybone
Lazybone
Vocals
COMPOSITION & LYRICS
준다이
준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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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HUNG TAE JUN
CHUNG TAE J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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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석년
김석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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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M JUN KYU
IM JUN KY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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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yrics

이보게나 이렇게 저렇게나 저 강물은 또 흘러간다 이봐 자네 이보게나 눈 녹으면 언제나 꽃은 또 다시 피지 않던가 먼 길을 달려온 외로운 나그네여 무거운 짐은 내려 놓고 그대 한잔 받으소 참 고생 많았소 참으로 외로웠겠소 얼마나 많은 산을 넘어 여기까지 왔겠소 구름이 걸린 재 너머에 산새들 날아오르니 귀한 분이 오시려나 이보게나 이렇게 저렇게나 저 강물은 또 흘러간다 이봐 자네 이보게나 눈 녹으면 언제나 꽃은 또 다시 피지 않던가 하늘 바라보며 웃고있는 그대여 돌덩이 같은 응어리 하나쯤 있잖소 그래서 속 깊은 그대가 나는 참 좋소 아픔을 아는 그대 말이 가슴속에 와닿소 태풍이 몰아친 바닷가 뱃고동이 울리니 귀한 분이 오시려나 그대여 웃음이 자꾸만 나오는 날 참지마 웃어버려 그대여 눈물이 자꾸만 나오는 날 오늘은 그런 날 마음껏 울어버려 비오는 날 해뜨는 날 이렇게나 저렇게나 비오는 날 해뜨는 날 이 모든게 당신의 날 이보게나 이렇게 저렇게나 저 강물은 또 흘러간다 이봐 자네 이보게나 눈 녹으면 언제나 꽃은 또 다시 피지 않던가 그대여 웃음이 자꾸만 나오는 날 참지마 웃어버려 그대여 눈물이 자꾸만 나오는 날 오늘은 그런 날 마음껏 울어버려 비오는 날 해뜨는 날 이렇게나 저렇게나 비오는 날 해뜨는 날 이 모든게 당신의 날
Writer(s): Chung Tae Jun, Im Jun Kyu, 김석년, 준다이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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