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정말 오래됐잖아 함께라는 말보단 너와 걷던 날들이 너무나도 좋았어 항상 미안한 마음만 그저 고마운 마음만 너라서 더 좋았어 모든 걸 주고 싶었어 익숙한 날 속에서 잊지 못할 선물을 내 품에 안겨주던 너 오직 그대만 곁에 있다면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게 어디라도 좋아 더는 바랄 게 없어 아직 전하지 못했던 그 말 조금만 기다려준다면 좀 더 아름다운 날이 되도록 이젠 자꾸 소홀해져가 익숙함이란 말로 소중한 너를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 불안한 나에게서 확실한 너를 봤어 그런 널 잡고 싶었어 오직 그대만 곁에 있다면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그게 어디라도 좋아 더는 바랄 게 없어 아직 전하지 못했던 그 말 조금만 기다려준다면 좀 더 아름다운 날이 되도록 지나온 날들에 거짓은 없었어 언제나 사랑이었어 서투른 맘이었지만 먼 훗날에 기억될 오늘이 미소지을 수 있게 널 위해 노력해볼게 나 오직 그대만 곁에 있다면 우리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뿐이라 해도 좋아 더는 바랄 게 없어 여태 전하지 못했던 그 말 널 사랑한 지난날의 시간보다 더 큰 사랑을 네게 줄게
Writer(s): Rgby Kim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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