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생각 없이 멀리서 바라보던 곳 언제부터였을까 그댈 향한 게 더 추운 계절이겠죠 그대 마음은 그대로 얼어 눈물도 얼어 그래도 알아주고 싶은데 누구보다 아플 그대 마음을 길어진 밤 차가운 바람이 분다 짙은 어둠이 내 맘처럼 내려앉고 있지만 그리운 밤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라 더 느리게 녹아내리던 내 마음 작은 몸짓 하나에 가슴이 뛰고 감은 두 눈 사이로 스며들어온 난 그대라는 이름이 가슴에 번져 그대로 얼어 이대로 멈춰 조용히 안아주고 싶은데 기댈 곳 없는 그대 마음을 길어진 밤 차가운 바람이 분다 짙은 어둠이 내 맘처럼 내려앉고 있지만 그리운 밤 그대가 생각나는 밤이라 더 느리게 녹아내리던 내 마음 타는 내 맘이 닿아 그댄 녹지 않게 그저 멀리서 눈에 담으며 길어진 밤 그대와 나 멀리서도 느껴졌었던 그대의 숨결 이대로 난 이대로 녹아내려 버린대도 그대만 난 그대만 눈에 담는다
Writer(s): Saori Kodama, Hiroshi Sasaki (pka Hiroshi Sasaki)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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