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나이를 먹어가고 (ayy) 세상을 알아가네 (oh) 그럼에도, 세상을 모르는 게 더 약이었을까? (Ayy) 불이 꺼진 방 안과는 전혀 다른 야경을 바라보며 낮게 읊즈린 말 점점 어른이 되나 봐, 기억이 안 나 내가 바란 것들은 무엇이었나 나 이제는 겁나 내 꿈의 파편들은 어디로 갔나? 숨은 쉬는데 심장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그래, 이젠 말야 꿈을 쥐는 게 버겁기만 한 어른이 되는 게, 어른이 되는데 (oh, no) 스물이 되면 바뀔 줄 알았지 졸업을 하면 바뀔 줄 알았지 (Shit) 그렇게 렇게 서른이면 그래, 그래서 나는 뭐가 바뀌었지 가끔씩, 덜컥 이유 없이 눈물이 쏟아져 내가 바란 삶, 내가 원한 삶, 그저 그런 삶 뭐가 됐든, 이젠 상관없지, 하루라도 막 걱정 없이 하루라도 막 고민 없이 사는 게, 사는 게, 사는 게 점점 어른이 되나 봐, 기억이 안 나 내가 바란 것들은 무엇이었나 나 이제는 겁나 내 꿈의 파편들은 어디로 갔나? 숨은 쉬는데 심장은 고장이 난 것 같은데 그래, 이젠 말야 꿈을 쥐는 게 버겁기만 한 어른이 되는 게, 어른이 되는데 (oh, no)
Writer(s): Gustaf Thomas Holter, Christian Mats Persson, Amanda Borjeson, Drew Nielsen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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