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너와의 이별은 죽을 만큼 아프지도 무언가 흐르지도 않고 가만히 퍼져있네 스치기 전엔 아픈지도 모를 만큼 곧 사라질 걸 알 정도로 아픈 것 같아 파란 마음은 곧 사라질 거야 언제 다쳤는지 모르게 흉터도 없이 파란 마음은 곧 잊혀질 거야 언젠간 네 이름을 세게 눌러도 안 아프겠지 파란 마음은 곧 잊혀질 거야 언젠가 네 이름을 세게 누르면 또 아파올까 파랗게 멍든 내 마음의 색은 시간이 지나 가야만 눌러도 안 아프겠지 눌러도 안 아프겠지
Writer(s): Hen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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