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너 없이 눈을 뜬 아침엔 옆자릴 한번 보고 꼬르륵거리던 뱃 속도 이젠 조용하기만 해 나도 널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아 삐뚤어진 내 마음까지 속인 거야 귓가에 맴돌던 알람이 들린 것 만 같은데 햇살 두드리던 창 앞에 네가 연주하던 하모니 아마도 아마일 텐데 어려워 무뎌지기엔 이 밤이 이렇게 너 없이 지나간다면 오늘 밤 꿈 속에 풍경까지도 외로워질 거야 그 다음 날도 너 없는 하룰 보낸다면 깨닫겠지 너의 빈 자리 어젠 늦게 잠들었어 네가 그리도 싫어했었잖아 바보같이도 이렇게라도 해본다면 Dalalalala 날 찾는 네가 들릴 것 같아 그대 흔적들을 지우려 할 때 마다 우리 추억들이 피어나버리면 어떡해 이 밤이 이렇게 너 없이 지나간다면 오늘 밤 꿈 속에 풍경까지도 외로워질 거야 그 다음 날도 너 없는 하룰 보낸다면 깨닫겠지 너의 빈 자리 이 밤도 이렇게 지나가 그 다음날도 너 없는 하룰 보냈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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