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꽤나 한참을 바랐어 난 네 얼굴 아른 거릴 때 전화 걸 뻔했던가? 담에 말해줄게 아무것도 안 하고는 아무것도 없을테니 다가갈게 한발 넌 당황하지 않기만 해 난 이렇게밖에 센 척해 말하지 못해 나 이렇게 밖에 안절 부절 몇 시간째 나 널 바라보고 있을 때 널 잃을 것만 같애 같애 같은 맘 때문에 넌 또 이럴 것 같애 또 저럴 것 같애 서 널 놓칠 것 같은데 우린 잘 어울릴 것 같애 전부 말해줄게 널 오래 기다려 왔다고 좁았던 마음 때문에 하루 종일 난 떨쳐내기에 바빴어 내 all day 오, 왜 기대는 안 했어 매일 나랑 같은 마음일까에 오늘도 무진장 머리 아팠어 이런 내 맘 알아줄까 열어도 돼? 문에 살짝쿵 망설이게 돼 나는 너의 앞에서만 작업할 기분도 아냐 그래서 이 노래를 끄적여, yeah 그저 난 뒤에서, yeah, yeah, yeah 그저 내 뒤에 선 너를 볼 때면 괜한 걱정에 망설여지는데 너를 마주보는 일 얼마가 걸린대도 분명히 다가갈테니 넌 또 이럴 것 같애 또 저럴 것 같애 서 널 놓칠 것 같은데 우린 잘 어울릴 것 같애 전부 말해줄게 널 오래 기다려 왔다고 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 널 놓칠 것 같은데 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 넌 날 놓칠 것 같은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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