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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POSITION & LYRICS
Kwon Soon Kwan
Kwon Soon Kwan
Composer

Lyrics

지나치는 계절 속에 빈 하늘을 바라볼 때 한숨 섞인 노래 속에 oh 사랑이 있었네 허전한 손을 만질 때 먼지 섞인 길을 갈 때 가만히 말을 잃을 때 oh 사랑이 있었네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고 아무것도 이해되지 않아도 놓쳐버렸던 그 꿈들로 적당히 밤을 채워 가 누군가를 기다릴 때 웅성이던 인파 속에 일부러 길을 헤맬 때 oh 사랑이 있었네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고 아무것도 이해되지 않아도 놓쳐버렸던 그 꿈들로 적당히 밤을 채워가 어디쯤 흘러온 걸까 어디쯤 놓쳐버렸나 어딘가 손 내밀려 해봐도 끝내 그 손을 놓쳤네 어디쯤 흘러온 걸까 어디쯤 놓쳐버린 걸까 어딘가 떨쳐내려 해봐도 두 손 꼭 쥐고 살아왔네 햇살 가득 들어온 방 가보지 못한 여행지 다시 길을 걸어갈 때 oh 사랑이 있었네 사랑이 있었네
Writer(s): Sun Gwan Kwon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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