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쓰고 있어 Page 떴지 My name 여러 명 관객에서 늘어난 Fans 아직도 Race 달리지만 조금 나은 삶을 살아 수많은 Fence 넘은 내 모습 Amazing 봤을까, 어딘가 내 대신 누군가 함께 있을 테지만 이젠 이해해 줄 수 있어 그때의 선택 사실은 Wait 원망했어 떠나갈 때 기다렸지 없는 연락을 매일 어린 마음에 조심스레 걸었지만 컬러링만 Rang 길어진 빈자리 돌아올 희망이 희미해져 갔지 원래 없던 자리처럼 여기며 사는 게 더 나았지 지금까지 뭐를 하던 잘 살길 바래 무소식이지만 희소식이였길 I want it 내 일이 잘 풀린 뒤로 잠깐이지만 생각해 봤어 나를 찾아온다면 혹시 어떻게 보여줘야 좋을지 10년째 어색한 그 호칭으로 부를 땐 도대체 어떤 대화와 말투로 시작해야 될지 I don't know 창피했어 난 스무 살까지도 털어놓지 못했어 다른 집도 나 같을 거란 생각은 못 할 정도로 남들에겐 있는 게 내게는 당연해 보였어 이제 와서 이런 말 다 소용없지만 보고 싶다거나 그립다는 건 아니야 그냥 궁금해, 잘 있는지 난 잘 있으니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기특한 맏이 그녀 기억 속에 난 여전히 아이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기특한 맏이 그녀 기억 속에 난 여전히 아이 내 걱정은 마 없는 티 안 나게 잘 자랐지 난 요리가 서툴던 아빠의 아침이 익숙해졌을 땐 모든 게 다 제자린 것 같이 슬픔은 잠시 보고 싶어 몰래 울었던 밤이 기억도 안 날 만큼 무뎌져 그때 마지막 모습마저 흐릿하지 가끔씩 누가 내게 물어 난 누굴 닮았는지 할 때마다 스치듯 그 모습이 떠올랐지만 답 못하고 속에 눌러 담아 아직 이런 순간들엔 여전히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표정이 이상할까 봐 들키지 않게 혼자 거울을 봐 비우려 했던 흔적이 남아 더는 기대도 안 해 버릇처럼 말해왔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젠 우연히 마주쳐도 못 알아볼 거 같애 시간이 꽤 흘러 내 가족은 넷에서 셋이 돼 새로 찍어야 했던 사진엔 빈틈보단 추억을 느껴 매일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기특한 맏이 그녀 기억 속에 난 여전히 아이 우리 집엔 없었지 마지 수염 난 아버지 옆엔 나지 기특한 맏이 그녀 기억 속에 난 여전히 아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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