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어렸을 때 난 뭐든 해낼 거라 하늘을 날아 구름 위를 걸었지만 커진 머리가 무거워진 거야 언제부턴가 겁이 앞서가 눈 깜빡 한순간 난 어디 여기저기 넘어지기도 하다가 눈 깜빡 한 그 사이 왜 난 여기 이리저리 얼마나 더 헤맬까 점점 더 빨라지네 멈출 수 없는 게 담을 수도 없이 쏟아진 시간 같아 저기 저 꼬마 아이의 3m 드랍인 형도 어릴 땐 했었을 거야 딴 생각 한순간 난 어디 여기저기 넘어질 뻔하다가 눈 깜빡 한 그 사이 왜 난 여기 이리저리 몇 번을 더 헤매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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