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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봄 (Park Bom) - 아이(I) (Feat. DAWN) MV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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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redits

PERFORMING ARTISTS
Park Bom
Park Bom
Performer
COMPOSITION & LYRICS
CHAKUN
CHAKUN
Composer
Elluii
Elluii
Songwriter
J6
J6
Composer

Lyrics

Lonely, lonely Lonely, lonely, eh 초라해 보여 가시밭길 속에 넌 위험해 어쩌다 마주친 슬픔 쓸쓸함에 너무 무거워진 발걸음 날이 점점 어두워져 해가 지나봐 너는 왜 아직 그 자리에? 비라도 내릴까 봐 걱정돼, 이제 내 손을 잡아 눈물은 멈추지 않아도 돼 (않아도 돼) 저길을 잃은 아이 (mmm) 혼자 외롭게 울고 있는 아이 (I) 꼭 나인 것 같아 갇혀진 아이 (mmm) 지쳐 쓰러져 울고 있는 아이 (I), 네 손을 건네줘 (제발) lonely, lonely, (내게) lonely, lonely (와줘) lonely, lonely, 거울 속 비춰진 그 아이 Lonely, lonely (올 순), lonely, lonely (없어) Lonely, lonely, eh 너무 위태롭게 느껴지는 걸 (걸) 금방 꺼질 듯 흔들리는 촛불처럼 (oh) 그저 그 자리에 내 손잡아 줄 누군갈 기다려 떠나지 못해 홀로 남겨진 채 (남겨진 채) 얼어붙은 맘을 녹이질 못해 차갑게 식어버린 바람만 탓해 비를 품은 구름 뒤에 숨어 헝클어져 버린 나를 혼자 달래곤 해 슬픈 결말은 없을 거라 믿던 해맑던 아이는 이미 빛을 잃어 낯선 세상 속을 혼자 걷고 있어 붉어진 눈시울에 홀로 애써 입꼬리만 웃고 있어 시간이 점점 흘러가면 사라질까 봐 두려워 매일 그 자리에 괜찮다 말해줄 너를 기다리며 눈물을 멈출 수가 없는걸 (걸) 저길을 잃은 아이 (mmm) 혼자 외롭게 울고 있는 아이 (I) 꼭 나인 것 같아 갇혀진 아이 (mmm) 지쳐 쓰러져 울고 있는 아이 (I), 네 손을 건네줘 슬픈 영화 속 주인공처럼 (처럼) 늦봄에 남겨진 들꽃들처럼, yeah (처럼, yeah) 가엾은 아이의 눈물방울 거울 속에서 비치는데 저길을 잃은 아이 (잃은 I) 혼자 외롭게 울고 있는 아이 (있는 I) 꼭 나인 것 같아 갇혀진 아이 (갇혀진 I) 지쳐 쓰러져 울고 있는 아이 (울고 있는 I), 네 손을 건네줘 (제발) lonely, lonely, (내게) lonely, lonely (와줘) lonely, lonely, 거울 속 비춰진 그 아이 Lonely, lonely (올 순), lonely, lonely (없어?) Lonely, lonely, eh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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