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하루 종일 집에 갇혀 있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만 늘어나 할 수 있는 건 그리 많진 않지만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으니깐 운동이라 생각하고 만든 달고나 커피 어릴 적 그리도 잘했던 공기까지 Oh 나 이렇게도 쓸모 있는 집돌이가 되어가네 너와 걷는 거리 저녁 하늘 노을도 침 튀기며 떠들던 날들 그 모두 다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이야 너무 평범해서 이리도 그리울 줄 몰랐던 내 일상 말이야 새로 나온 영화 Summer festival 싫어하던 사람 많은 거리도 내 인생 다 바쳐 서고 싶었던 무대 날 바라보는 관객들까지 가장 그리운 게 뭐야 babe 지겹도록 흔한 일 말이야 너무 평범해서 이리도 그리울 줄 몰랐던 내 일상 말이야 가장 그리운 건 너야 babe 미치도록 보고 싶은 날이야 너무 당연해서 이리도 그리울 줄 몰랐던 내 일상 말이야 쓸모 있는 집돌이가 쓸모 있는 집돌이가 세상에 내가 쓸모 있는 집돌이라니 쓸모 있는 집돌이가 쓸모 있는 집돌이가 세상에 내가 쓸모 있는 집돌이라니
Writer(s): Paul Maurice Kelly, Doireann Ni Ghriofa Lyrics powered by www.musixmatch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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