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대로 너와 나 우리 둘만 있는 이 공간에서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아 벌써 너와 같이 맞는 네 번째 겨울 물론 밖에도 좋지만 오늘 만 큼은 너와 함께 난 집 안에서만 쭉 같이 있고 싶어 맞아 나도 이게 좋아 많은 사람들 속에 치일리 없잖아 그냥 이렇게 너와 이불 속에 귤이나 먹으면서 누워있고 싶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대로 너와 나 우리 둘만 있는 이 공간에서 따뜻한 너의 온기가 차가운 내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이 순간 이대로 따뜻하게 안아줄래 너의 품 안에서 잠이 들래 오늘 밤엔 따뜻하게 이대로 행복하게 잠이 들래 별다른 게 필요하진 않아 행복이라는 것은 그저 작은 너의 손 꼭 잡고 있으면 돼 맞아 나도 이게 좋아 차가운 바람에 손 떨릴 없잖아 그냥 이렇게 너와 이불 속에 귤이나 먹으면서 누워있고 싶어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대로 너와 나 우리 둘만 있는 이 공간에서 따뜻한 너의 온기가 차가운 내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이 순간 이대로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이대로 너와 나 우리 둘만 있는 이 공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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