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yrics

가까운 듯 멀리 우리 시작이 조금 어설픈 맘으로 밤 비출 때 서로 다르게 그려온 그 빛들을 따라 선을 이어 우리들의 이 밤을 맞이해 검은 도화지에 그림들을 그려주던 그 시간들 소중히 간직해 많은 밤들 중에서 우린 가장 빛났고 아름답게 퍼지며 환히 비춰주고 지쳐있던 마음에 가끔 힘이 들 때면 나는 널 보며 천천히 걸어갈 거야 검은 도화지에 그림들을 그려줬지 추억들이 저 멀리 보이게 많은 밤들 중에서 우린 가장 빛났고 아름답게 퍼지며 환히 비춰주고 지쳐있던 마음에 가끔 힘이 들 때면 나는 널 보며 천천히 걸어갈 거야 내 꿈을 꾸게 해준 너에게 약속할게 소원의 별 되어 널 지켜줄게 사랑해, 난 우리들의 밤이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아침이 찾아오면, 널 볼 수 없겠지만 밤하늘 아래에서 너를 기다릴 거야 꿈에서 만나는 너 밤을 기다릴게 언제나 내게로 다시 내 밤에 빛을 내줘 작은 불빛 하나 없는 곳이라도 난 네가 있기에 안심하게 돼 이런 마음 알까 거기 있어줘서 외로운 맘이 미소를 띠게 돼, 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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